대여계좌란 무엇인가?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대여계좌란 무엇인가? 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먼저 요새 대여계좌에 대하여 아주 안좋은 내용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쉽게 생각해서 내가 내돈을 가지고 HTS를 이용하여 투자는 하는 것입니다

결론은 뭐냐? 대여계좌라도 먹튀만 안나오고 출금 잘되면 장땡인 것입니다

물론 영원히 좋은 대여계좌 업체가 어디 있겠냐 라고 혹자는 반문하겠지만 대여계좌를 이용하면서 꾸준히 수익도 잘 내는 회원도 분명히 있습니다

마치 대여계좌 이용하면 무조건 남 좋은일 하고 총판들만 돈을 딴다 무조건 돈 잃는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막말로 그럼 정식 증권사 이용하면 무조건 돈 따나요?

논리가 너무 이상한거죠 오히려 정식 증권사 HTS는 제약이 심해서 장이 좋을 때 증거금이 충분치 못하다면 계약수도 불도 못타고 버틸때도 물타기도 힘들고 그런 상황이 자주 연출됩니다

대여계좌 같은 경우는 증거금 10만원 이상일때는 반대 매도도 안들어가고 버틸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적은 증거금으로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적은금액으로 들어가서 계약수도 많이타서 한방 노리다가 로스컷을 당해도 증거금이 적기 때문에 그리 큰 손실이 아닙니다

대여계좌의 리스크는 단 하나!

먹튀없이 출금이 잘 되냐 안되냐 이것만 잘 된다면 정식 증권사보다 오히려 낫습니다

지금부터 대여계좌의 장점에 관하여 말씀드립니다

1. 손쉬운 회원가입-성함/이메일/연락처만 있으면 그날 바로 회원가입 완료 되고 바로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2. 레버리지의 활용-적은 증거금으로 얼마든지 계약수를 늘려 10계약에서 많게는 20계약도 운영할 수 있는 방어적인 투자자부터 공격적인 투자자까지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킵니다 특히 항셍같은 경우 mit와 시장가 매수가 되지 않는 것이 정석인데 이게 대여계좌는 가능합니다.

mit가 안된다고 하면 화장실 잠깐 갔다 온 사이에 1계약으로 수백만원 날라가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몇달 전을 예로 들자면 1초(?)만에 상방으로 천틱(1틱에 약 7천원입니다) 그 이상이 날라갔던 적도 있습니다.

이게 만약 증권사 계좌로 매도를 잡고 있었다고 한다면 호가창 보다 앉은 자리에서 최소계약 1계약으로 천만원이

날라가버리는 상황이 연출 된 것입니다.

항셍을 안하는 게 제일 좋은데 만약 한다고 한다면 저는 증권사 계좌보다는 대여계좌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3. 손절

그리고 덧붙여 손절을 못하는 사람이라면 증권사 계좌 사용하다가는 수천만원 혹은 억단위 날리는 건 일도 아닙니다.

증거금이 크게 들어가기 때문에 로스컷 나게 되면 그냥 계좌 전체가 날아가버립니다.

차라리 대여계좌로 수십만원 혹은 돈 백만원정도 넣고 매매 좀 익히고 증거금 크게 증권사로 넘어가는 것도

초보자들이 해볼만한 일입니다.

먹튀한다느니 불법이라느니 말이 많은데 그냥 날아가도 될만한 진짜 소액(백단위 이하)으로 매매 익힐겸 하는 것은

증권사보다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증권사 증거금 맞춰 매매하다 수천 날려본 경험에서 우러나와 드리는 말씀입니다

4.사고대처

그리고 증권사가 이것저것 막아놓은 기능이 고객들을 위해 막아 놓은게 아닙니다.

한말씀 더 드리자면 제가 키움, 신한, 삼성, 이베스트, 대신등등 웬만한 증권사 다 써봤지만

사고터지면 증권사가 더 속터집니다.

과거 모 증권사에서 제가 해외주식옵션 거래하는데 만기일을 증권사측이 잘못 판단하여 거래를 막아

청산을 못해 손실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증권사에서는 그거 누가 한다고 우리가 다 만기일을 알고 있어야 하냐고 대답하더군요.

그럼 하고 있는 나는 뭔데 피해를 봐야 하냐라고 하니 '네가 손해 입은 그정도 돈은 우리에게는

얼마 안되는 돈이니 소송을 하던 마음대로 해라'라는 식으로 나와 법적공방까지 갔던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국선부터 시작하여 옵션 해외선물등등 이런걸로 밥 벌어먹고 산지 꽤 됐지만 증권사 hts가

먹통이 되서 손해를 보면 이제는 아예 전화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대여는 돈 몇푼이라도 복구를 받아봤지만 증권사 이놈들은 사고터졌을 때 뭐 제대로

피해보상을 해준 경험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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