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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못 사면 벼락거지"…'2배 먹자' 개미들 폭주에 서버 터졌다

코스피가 5000을 돌파하고, 코스닥도 4년 만에 '천스닥'을 돌파한 가운데 금융투자협회의 온라인 교육 사이트가 마비됐다. 레버리지 상품을 사기 위해 교육을 이수하려는 투자자가 급증한 탓이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 사이트가 잠시 마비됐다. 레버리지 상품을 매수하기 위한 신규 투자자가 갑자기 몰린 영향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홈페이지는 정상 작동하고 있다.


국내에서 레버리지 상장지수상품(ETP)을 거래하려면 레버리지 투자 사전 의무 교육'을 받아야 한다. 1시간가량의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고, 부여받은 수료 번호를 증권사에 등록해야 한다. 기본 예탁금은 1000만원이다. 금융당국이 투자자 보호 및 시장 건전성을 위해 도입한 조치다.


코스닥 지수가 급등하자 고수익을 노린 개인 투자자가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오후 1시21분께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6% 넘게 오른 1062까지 치솟았다.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TIGER 코스닥150 레버리지 등 코스닥 150 레버리지 상품들은 20% 가까이 오르고 있다. 장중 지수가 급등하면서 프로그램 매수 호가 효력이 5분 동안 정지되는 '매수 사이드카'가 9개월 만에 발동되기도 했다.



코스닥 강세에는 3000스닥 기대감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코스닥이 1000포인트 선을 돌파한 것을 두고 "'천스닥'의 열기를 혁신성장과 공정한 시장으로 이어가겠다"고 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도 디지털자산과 토큰증권 등 새로운 금융 인프라를 바탕으로 코스닥 3000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며 "당과 정부가 뜻을 모아 '3000스닥' 달성을 위한 제도 개혁과 시장 활성화에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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