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하든 해외선물 거래를 하든 손절이 갖는 의미는 거의 전부라 생각한다
이건 도박도 마찬가지이다
홀덤을 할때도 초고수들끼리 대결을 펼칠 때 확률상 본인이 이길 확률이 60프로가 넘어가면 '올인'을 한다고 한다
바꾸어 말하면 승률이 60프로가 넘어갈 확률이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든에서 상대승률이 6프로 밖에 안되는데 지는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이렇듯이 승률의 세계를 확률만으로 설명이 안되는 변수가 무수히 존재한다
해외선물 거래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거래를 하다보면 분명히 내 포지션이 맞다는 확신이 드는데 지금당자 계속 반대로 가 손실을 하염없이 보다가 증거금을 계속 채우고 버티고 버티다 익절로 마무리 한적도 많아서 손절을 잘 안하는 투자자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확률을 따진다면 이런 손절을 안하는 습관은 분명 좋은 습관은 아니다
스포츠 경기에서 1초도 안되는 그 짧은 시간들이 금,은,동 운명을 가른다
손절을 안하는 습관은 당장 익절도 버텨서 한적도 있으니 어떻게 보면 하고싶지도 않고 진입하는 족족 수익을 보고자 하는게 사람이나 그것은 욕심에 불과할 뿐이다
10번 진입해서 5번익절이 어디 쉬운일인가?
거의 불가능하다 봐야한다
야구선수도 3할타율은 준수하고 4할이 넘으면 거포라 칭한다
이것은 어떻게 얘기해보면 10번 진입하면 6번이상은 손절을 할 각오를 하고 들어가는게 맞다는 얘기와 같다
손절이 당연히 쉽지는 않다
하지만 손절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계좌는 장기적으로 피를 흘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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