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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국경제·나스닥 시황 (9월 3일)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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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국경제·나스닥 시황 (9월 3일)



9월 3일(목요일, 현지시간) 미국증시는 3거래일 연속 하락을 끝내고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채금리 급등세가 진정되면서 최근 많이 밀렸던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결과입니다.


GPU 그래픽카드


확정 마감 수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95.07포인트(0.56%) 오른 53,061.95, S&P500지수는 35.13포인트(0.46%) 오른 7,666.60으로 마감했습니다.

반도체주와 대형 기술주가 반등을 이끌면서 나스닥종합지수는 118.05포인트(0.45%) 오른 26,217.83으로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가 3.21%, 마이크론이 2.43%, 퀵컴이 2.01%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0.45% 올랐습니다.


델 테크놀로지는 AI 서버 매출 호조를 앞세워 연간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며 장중 15.81% 급등했습니다. 8월 ADP 민간고용은 3만 8,000건 증가에 그치며 시장 전망치(4만 7,000건)를 하회해 연준의 고금리 장기화 우려를 완화시켰습니다.


여전히 남은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이란 전쟁이 7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공격은 지난 7월 이후 양국이 주고받은 공격 중 가장 큰 규모로 평가됩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여전히 막힌 상태이며, 해협 통과 상선은 최근 10일 평균(약 13척)의 절반 수준인 4척에 그쳤습니다.

브렌트유는 1% 오른 95.63달러에 마감했으며, 연준이 발표한 베이지북은 실물경제의 완만한 성장을 확인하면서도 이란 전쟁 여파에 따른 기업들의 불확실성을 함께 경고했습니다.


한눈에 정리하면


  • 마감 수치 → 다우 +0.56%, S&P +0.46%, 나스닥 +0.45%

  • 반등 동력 → 국채금리 안정, ADP 고용 서프라이즈 미스, 델 급등

  • 남은 리스크 → 호르무즈 해협 통행 급감, 이란 전쟁 장기화



※ 본 글은 2026년 9월 3일(현지) 마감 기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신중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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