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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미국경제·나스닥 주요포인트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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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미국경제·나스닥 주요포인트(9월 3일)



9월 3일(목요일, 현지시간) 개장 전 미국 증시는 이란이 요르단·아랍에미리트·쿠웨이트 등 미국 동맹국을 보복 공격하면서도 선물은 소폭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전날(9/2) 3일 연속 하락을 멈추고 반등한 동력이 이어지는지가 관전포인트입니다.


유조선 노을 항구


포인트 1. 이란-미국 충돌 계속 확대


이란은 미군의 추가 공습에 보복하며 요르단,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의 미군 주둔지를 미사일·드론으로 공격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보복 공격을 "러브탭(살짝 가벼운 타격)"이라 지칭하면서 계속 강경 대응 의지를 밝혔습니다.


캐피털닷컴의 다니엘라 하손은 "시장이 중동 사태를 여전히 관리 가능한 공급 차질로 볼지, 아니면 성장에 대한 더 큰 위협으로 가격을 매기기 시작할지가 관건"이라며, "원유가가 지속 급등하면 후자를 무시하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포인트 2. 원자재 가격 동반 강세


지정학적 긴장이 다시 부각되면서 WTI는 2.12% 오른 92.94달러, 브렌트유는 1.90% 오른 97.45달러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안전자산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값은 1.81% 오른 4,494.70달러, 은가는 1.42% 오른 66.39달러로 동반 상승했습니다. 예상치를 넘어서는 인플레이션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동시에 가격을 밀어올리고 있습니다.


포인트 3. 고용지표는 안정적


인력컨설팅사 챗린저그레이에 따르면 8월 미국 기업의 희망퇴직 발표는 5만 2,881건으로 2022년 이후 8월 기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월 대비로는 58% 늘었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38% 줄어든 수치로, 고용시장이 극단적으로 악화되지는 않았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포인트 4. 실적 희비가 엇갈린 개별주들


개별 종목장에서는 실적 발표에 따른 자극적인 주가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노워플레이크가 서프라이즈 실적으로 장전 24% 급등했고, 차지포인트도 17.3% 올랐습니다.

반면 울트라제닉스는 임상시험 실패로 장전 47% 급락, 빅토리아 시크릿은 실적 미달로 17% 급락했습니다. 델은 지난분기 까짝 서프라이즈 실적을 냈던 AI 하드웨어 수요에 힘입어 이번에도 실적을 발표했지만, 직전 급등을 되돌리며 장후 거래에서는 1.34% 약세입니다.


한눈에 정리하면


  • 지정학적 이슈 → 이란이 요르단·아랍에미리트·쿠웨이트 보복 공격

  • 상품자산 → 유가·금·은 동반 강세

  • 경제지표 → 8월 희망퇴직 4년 만에 안정적 수준

  • 실적 이슈 → 스노워플레이크·차지포인트 급등 vs 울트라제닉스·빅토리아시크릿 급락



※ 본 글은 2026년 9월 3일 장 개장 전 기준으로 작성된 예상 전망이며,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신중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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