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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밤 나스닥 시황

8월 24일 밤 나스닥 시황



8월 24일(월요일,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이번 주 예정된 대형 이벤트들을 앞두고 혼조된 마감을 보였습니다.

다우와 S&P500, 나스닥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며 반도체주가 하락을 주도한 하루였습니다. 수요일 엔비디아 실적과 금요일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시장이 보수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GPU 그래픽카드


지수별 손익이 갈렸다


S&P500지수는 전일 대비 21.51포인트(0.3%) 내린 7,652.86으로 마감하며, 이달 초 세운 사상최고치에서 더 멀어졌습니다.

반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40.15포인트(0.3%) 상승한 53,417.16으로 마감하며 대조를 이뤘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00.26포인트(0.8%) 내린 25,980.19로 거래를 마쳤고, 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도 0.8% 하락한 2,995.08를 기록했습니다.


연초 대비로는 여전히 3개 지수 모두 두 자릿수 이상 상승한 상태로, 연간 누적 수익률은 S&P500 +11.8%, 다우 +11.1%, 나스닥 +11.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도체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이날 나스닥 하락을 주도한 건 반도체주 매도세였습니다. 엔비디아는 장중 -2.91% 하락한 208.48달러로 마감했고, 마이크론 등 다른 칩 종목들도 동반 약세를 보였습니다.

배경에는 오는 수요일 예정된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가 있습니다. AI 붐이 여전히 강한지 확인하려는 투자자들이 미리 포지션을 가볍게 가져가면서 반도체주 전반을 누르는 구도입니다.


이번 주 남은 변수들


유가가 하락하면서 채권시장 금리는 함께 안정되었습니다. 투자자들은 수요일 엔비디아 실적과 금요일 잭슨홀 심포지엄을 동시에 주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잭슨홀에서는 신임 의장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는데,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압박이 거세지고 있어, 어느 쪽을 취할지가 관찰 포인트입니다.


한눈에 정리하면 (8/24 기준)


  • 나스닥 → 25,980.19 (-0.8%), 반도체주 약세가 짙음

  • 다우·S&P → 다우 +0.3%, S&P -0.3%로 엇갈린 흐름

  • 이번 주 관전포인트 → 수요일 엔비디아 실적, 금요일 잭슨홀 연설



※ 본 글은 2026년 8월 24일 기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신중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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