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전망 오늘밤 - 노동절 휴장과 이번주 CPI가 나스닥 지수를 결정한다
미국증시 전망 오늘밤 - 노동절 휴장과 이번주 CPI가 나스닥 지수를 결정한다
9월 7일(월요일, 현지시간) 오늘 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은 노동절(Labor Day) 공휴일로 정규장이 열리지 않습니다. 증시는 9월 8일(화요일)부터 통상적인 거래시간에 재개됩니다.

미국지수 예측의 핵심 - 이번 주 PPI·CPI 발표 일정
휴장이 끝나면 9월 10일(수)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 9월 11일(목)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순차로 발표됩니다. 이 두 지표가 9월 FOMC 금리 결정을 사실상 결정지을 핵심 변수로 꼽힙니다.
시장이 예상하는 8월 CPI는 전품목 전월대비 0.4%, 근원물가 0.2% 상승(전년동기대비 전품목 3.4%, 근원 2.4%)입니다. 이 수치를 상회하면 연준의 추가 긴축 명분이 생기며, 미치면 금리 동결 기대감이 커집니다.
마켓워치 전문가들은 이번 주를 "노동절 휴장 뒤 펼쳐질 슈퍼위크"로 부르며, PPI와 CPI가 연준의 9월 통화정책 경로를 결정지을 가장 중요한 잣대로 꼽고 있습니다.
국채금리와 유가, 상품자산 동향
휴장 중에도 선물시장은 조기 마감으로 거래되며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8%대까지 올라서며 2023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란-미국 군사적 충돌이 계속되면서 10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98달러까지 오르며 7월 24일 이후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국채금리의 이런 상승 추세는 주가에 부담 요인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이 높아지고, 성장주의 미래 이익을 현재가치로 환산할 때 더 크게 할인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 나스닥 지수에 영향을 줄 추가 변수
물가지표 외에도 애플의 첫 폴더블폰 공개, 미국-캐나다 관세 갈등, 9월 투자등급 회사채 발행 규모가 사상 최대치인 2,150억달러로 예상되는 것도 이번 주 지수 변동성을 키울 요인입니다.
또한 미 재무부는 9월 9일부터 장기 국채 바이백 규모를 회당 최소 40억달러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장기물 금리 안정을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한눈에 정리하면
오늘 밤 → 미국 증시 노동절 휴장, 9/8(화) 거래 재개
핵심 일정 → 9/10 PPI, 9/11 CPI 발표
원자재 → 브렌트유 6주 최고치, 국채금리 2023년 11월 이후 최고
지수 전망 → CPI가 예상치 부합하면 방어적, 상회하면 변동성 확대
※ 본 글은 2026년 9월 7일 기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신중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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